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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원로배우 의식 잃은채 구조되어 다행입니다

by 고서방 2024. 1. 7.

남포동 원로배우 의식 잃은채 구조되어 다행입니다


남포동은 1944년 11월 6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남포동은 코믹한 연기로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영화 <수병과 어머니>, <남쪽으로 튀어>, <고래사냥>, <나도 연애할 수 있다>, <팁>, <외출> 등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행촌 아파트>, <일요일은 참으세요>, <오박사네 사람들> 등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포동은 1996년 SBS 연기대상 우정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영화 <감동주의보>로 스크린에 복귀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부인이 주식투자 사기를 당해 수십억 전재산을 날리고, 사업도 실패해 이혼 후 가정이 파탄나 모텔방을 전전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남포동 배우를 돕기 위해 나섰고, 결국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포동은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코믹 배우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배우입니다. 그의 연기력과 인간적인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름: 남포동 (본명: 김광일)

생년월일: 1944년 11월 6일

출생지: 부산광역시

학력: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데뷔: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

수상:

1996년 SBS 연기대상 우정상
주요 출연작:

영화: <수병과 어머니>, <남쪽으로 튀어>, <고래사냥>, <나도 연애할 수 있다>, <팁>, <외출>, <감동주의보>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행촌 아파트>, <일요일은 참으세요>, <오박사네 사람들>
특이사항: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영화와 드라마에서 코믹한 연기로 활발히 활동한 배우
1996년 SBS 연기대상 우정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음
2022년 영화 <감동주의보>로 스크린에 복귀
최근 생활고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생활고에서 벗어남


배우 남포동이 출연했던 작품은 영화와 드라마를 포함하여 총 400여 편에 달합니다. 그 중에서도 주요 출연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1965년 <나도 연애할 수 있다>
1976년 <남권북퇴>
1979년 <장마>
1982년 <아벤고 공수군단>
1984년 <고래사냥>
1985년 <에미>
1988년 <팁>
1990년 <수탉>
1991년 <투캅스 2>
1992년 <복수혈전>
1993년 <무정의 제3부두>
1996년 <투캅스 3>
1998년 <투캅스 3>
2003년 <튜브>
2004년 <클레멘타인>
2004년 <돈 텔 파파>
2013년 <남쪽으로 튀어>
2022년 <감동주의보>
드라마

1988년 MBC <인간시장>
1989년 MBC <황제를 위하여>
1989년 MBC <제5열>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
1992년 MBC <행촌 아파트>
1993년 SBS <오박사네 사람들>
1993년 KBS2 <일요일은 참으세요>
2003년 SBS <선녀와 사기꾼>
2001년 KBS2 <인생은 아름다워>
1998년 KBS2 <대왕의 길>
1997년 SBS <모정의 강>
1997년 KBS2 <봄날은 간다>
1997년 SBS <오늘은 왠지>
1996년 KBS2 <겨울의 향기>
1996년 KBS2 <형제의 강>
이외에도 남포동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관객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남포동은 2009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간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간 이식 후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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