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 매니저 갑질 직접 사과..."소동쳐서 죄송하다"

배우 이순재, 매니저 갑질 직접 사과..."소동쳐서 죄송하다"

이순재가 최근 매니저 갑질 논란이 커진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배우 이순재가 8일,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했다.손글씨 사과 후 처음으로 라디오 500회 특집에 출연한 이순재는 사소한 일로 잠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직 매니저와의 소동에 직접 사과했다.

청취자들은 그의 직접 사과에 응원한다 사과하는 마음이 우러나온다고 응원했다.이 날의 이순재는, MC 김규리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연기 인생을 이야기했다.드라마,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64년 연기 인생을 이어오고 있는 이순재에게 후배 연기자 MC 김규리는 연기 철학을 물었다.이순재는 연기는 창조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항상 가치 있고 보람 있고 우울하지 않다며 연기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또, 글로벌화되고 있는 K-POP, 한국 영화에, 이순재는 「아이돌 가수의 글로벌화가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영국의 비틀스 이상이라며 우리 영화도 봉준호 감독이 패러사이트를 통해 글로벌화됐다.한국 드라마도 우리가 정성을 다하면 세계화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부탁하자 이순재는 위대한 자질과 능력을 가진 후배들이니 기초에 따라 탄탄하게 세계적인 배우가 되겠다는 의식을 가지면 충분하다는 말로 후배들을 격려했다.TB 김규리의 퐁당퐁당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FM 95.1Mhz를 통해 방송되며 유튜브 TBS FM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