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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조이(레드벨벳) SNS에 댓글... "내가 찍어줘야겠다"

by 고서방 2020. 7. 13.

박명수, 조이(레드벨벳) SNS에 댓글... "내가 찍어줘야겠다"

조이의 SNS에 박명수가 댓글을 남겨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레드벨벳 조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했고, 붉은 양 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카메라가 잘 맞지 않는 사진도 있어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글을 접한 개그맨 박명수는 "내가 찍어줘야지~"라고 댓글을 달았다.박명수의 댓글은 '좋아요' 8,000개가 넘었고 댓글도 100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더 채널 투어'에서 박명수가 조이의 '전용 사진사 박씨'로 활약했고, 두 사람은 환상적인 화학반응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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