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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일만의 우한해제 / 29일 특별상영 / 강남 확진자 등 topic!

by 고서방 2020. 4. 9.

76일만의 우한해제 / 29일 특별상영 / 강남 확진자 등 topic!


9,000,000명에 달하는 우한지역의 주민들이 76일만에 봉쇄가 해제되었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감옥생활을 하고 있던 우한 시민들은 오늘부터 드디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는것인데요,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가는 가운데,중국은 어떻게

우한지역의 봉쇄를 풀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이유는 듣지 못한 상태,

현재 우한은 대중교통도 정상화가 되었고, 주민들 역시 우한 도시 밖으로 

나갈수도 , 들어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5만명이 넘는 사망자와 2천여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왔던 우한 ,과연 앞으로도 코로나사태를 잘 넘길수 있을지 봐야할듯 합니다.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의 신상이 정확하게 밝혀지면서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민심이 매우 좋지 않은 일본에 다녀온 [초신성]이라는 남자 그룹의 맴버 윤학은 유흥업소에

다녀왔다가 양성반응 판정을 받았다는 일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조사때 윤학은 자영업으로 표기해 고의로 거짓된 진술을 한것인데요,

현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한 역학조사는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거짓진술을 하다

걸리면 2년 및 2천만 이하의 벌금에 처할수 있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윤학이 방문했던 강남 유흥업소의 인원은 대략 118명이며,현재까지도 검사중입니다.

그렇게 정부에서는 유흥업소 및 사람많은곳을 피하라는 방송을 수도 없이 했는데,

왜그랬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기생충 - 흑백판이 이번4월 29일부터 특별상영을 시작한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현재 꾸준히 진행중인

이상황에서 과연 어느정도의 관객들을 끌어모을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데요,

이전부터 계획했던 기생충 - 흑백판 이였지만, 한번 개봉날짜를 미루면서

난항을 겪었는데,이번 기생충 - 흑백판을 상영한다는 결정에 대한 이유는

관객들에게 더욱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해외에서 다수의 수상을 기록한 기생충 - 흑백판을 새롭게 볼수있는

이번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지만, 코로나가 살짝 걱정이 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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