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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 이틀째 : 정말 괜찮은걸까 ?

by 고서방 2020. 5. 22.

고3 등교 이틀째 : 정말 괜찮은걸까 ?


고3 등교 이틀째

고3등교 이틀째인 21일 260여명이 

선별진료소로 이송되었으며,

하루만에 코로나 유증상이 

나타난 사람이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정부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날 상황을 소방서에 따르자면

오후13시를 기준으로 발열 및 인후통 등

코로나 초기 증세를 보인 사람들이

119 구급차를 통해 이송되었다고 하는데요,

 

등교 첫날인 20일은 120여명 - 하루만에

두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총 390여명이

진단검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중 7명은 증상이 심각해 병원으로 호송 됬으며,

나머지 인원들은 자택으로 보내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감염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고3 등교를

계속 진행시키고 있으며, 또한 나머지

학년의 학생들도 격주제 등 다른 방식으로

등교를 시킨다고 하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인해

코로나가 더욱더 확산이 되면 차후 어떤 방법으로

감염을 막을 것인지도 확실치가 않다.

 

고3 등교 두번째날인 21일에는 전체 2300여개 고등학교중

2200곳의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학교를

가지 않은 학생들의 수는 전체 출석학생 42만여명 중

17000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고3 등교 이틀째 부모님들의 걱정은

더욱더 커지고 있는데요, 과연 현재

등교가 맞는것인지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건지,무리하게 등교를

시키고 싶지 않다는게 학생부모님들의

주장입니다.

 

과연 앞으로 학생들의 등교 문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갈지는 정부지침을

계속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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